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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눔 송년회, 호주 핑크리본 캠페인 사랑 나눔 타이어는 국경 넘어 구른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업들 역시 자사의 성장뿐 아니라 나눔을 중시하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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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나뭇잎 블루 크리스털 그녀의 연말을 더욱 영롱하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스와로브스키’의 선물 세트를 추천할 만하다.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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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차별화 AI 기술로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케어
의류관리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이하 에어드레서)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의류관리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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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지갑이 열리는 곳, 백·화·점
30대 회사원 김성민(33)씨는 지난 주말 백화점을 찾아 봄 옷을 장만했다. 프랑스의 캐주얼 브랜드 메종키츠네에서 티셔츠와 셔츠 등 몇 벌을 사니 50만원이 훌쩍 넘었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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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좋은 옷 고르는 비결? 안감 보면 알아요” 40년 내공 패턴 명장의 조언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좁다란 골목으로 들어서면 언덕배기를 따라 오밀조밀 작은 봉제 공장들이 모여 있다. 지금은 다소 쇠락한 모습이지만 과거 동대문을 패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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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소리 듣겠다"…한글로 '구찌' 쓰인 320만원짜리 신상 옷
5일 구찌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인터로킹 G 코튼 티셔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한글 로고가 그려진 제품을 선보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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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팔만 늘어진 이유…2년만에 세계 놀래킨 옷의 비밀
“이 옷은 좌우 길이가 달라요. 한쪽 팔만 늘어져 있죠. 아이가 ‘엄마 일하러 가지 말라’고 붙잡는 거예요.” 제1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 박상연(40)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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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입은 남자들…올겨울, 남녀 옷 경계 사라진다
3대 럭셔리 브랜드 컬렉션으로 본 2023 가을·겨울 남성복 트렌드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복의 2023-2024 겨울 컬렉션 쇼. 사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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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한현민 떴다, 국내 런웨이가 뜨거워졌다
10대 모델 한현민은 원색의 컬러와 튀는 디자인의 옷들을 특히 잘 소화한다는 평을 듣는다. 잡지 ‘블링’에 실린 화보컷. [사진 문수정 포토그래퍼]언뜻 보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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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섬유 … 땀 배출 면보다 14배 빨라
엠리밋이 흡습 속건성이 우수한 쿨맥스(Coolmax) 액티브 원단을 적용한 쿨맥스 폴로티를 출시했다. [사진 엠리밋] 벌레·해충은 봄·여름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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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넥타이 풀었는데 … 왜 여전히 아재스럽지?
무더위를 피하고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일환으로 남성 일상복에 노타이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남자들 목에서 타이가 사라졌다.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엔 더욱 그러하다.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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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애프터눈 티가 궁금해? 그럼 여기 어때!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이다. 묵는 장소로도 좋지만 다들 1928년 이 호텔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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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남' 文 대통령이 새롭게 선보인 '주사님룩'
[사진=청와대 제공]착용하는 패션 아이템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재인 대통령이 또 한 번 신선한 패션을 선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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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선 알뜰 정숙, 산속선 거친 야생마...바이든도 엄지척 車
지난 9일 열린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에서 차량이 산악 임도를 달리고 있다. 태백시와 강원도관광재단은 브랜드 전용 트레일 코스를 개방했다. 두 번째 파란색 차량은 스텔란티스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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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한벌에 8만원?" 되레 학부모 등골 빼먹는 무상교복
교복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 새학기만 되면 중고 교복판매 행사장에 학부모들이 몰린다. [사진 용인시] “교복값이 20만원인데, 19만원을 더 내라고요?” 경기 과천의 학부모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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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면화 사용' 논란 유니클로 "韓 판매 제품에 안썼다"
중국 신장 자치구의 한 공장에서 목화 씨앗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통신 유니클로가 중국 신장 위구르(웨이우얼)산 ‘강제노동 면화’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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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저리가라" 하루 매출 6000만원…요즘 남자들 줄서는 브랜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MCMX떠그클럽’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는 전날 오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튿날 문을 여는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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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만든 ‘마약 지옥’…가상 인간도 퇴출당했다 유료 전용
문: 무신사·네파·종근당·오뚜기의 공통점은? 답: 모두 ‘유아인 지우기’에 나선 곳이다. 그를 광고 모델로 쓰고 있었거나 과거에 썼던 기업 모두 발 빠르게 과거 삭제에 힘쓰고